2015 3차 안전·품질캠페인이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1, 2단지에서 지난 10월 7일 개최되었다.
정몽원 회장과 최병수 사장 및 임직원을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들은 1단지와 2단지 현장 곳곳을 꼼꼼하게 둘러보며 안전 및 품질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협력업체들을 대표하여 진진건설 대표이사는 “뜻깊은 행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최고의 품질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가 서남부권을 대표하는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병수 사장은 “국내유일의 민/관/학 합동의 기획제안개발의 결정체로, 개발단계에서는 철학이 있는 교육 신도시로 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모여 분양대박의 신기원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수행단계에서도 신기록을 기록해주기를 기원한다.”며 “무재해, 무결점을 넘어 품격이 있는 퀄리티를 지향함으로써, 이번 기회에 (주)한라 한라비발디 이미지를 한단계 레벨업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 제일의 교육신도시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몽원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주신 협력업체 사장님들께 먼저 감사를 드리며, 소통과 혁신에 대한 노력으로 현장의 기계화를 이루어 가야 한다. 이를 위해 개방적인 태도로 타 현장의 사례, 전시/박람회 등을 많이 보고 공유해야 한다”고 말하며, 마지막으로 “배곧신도시는 한라가 제안한 아이디어로, (주)한라가 미래 건설산업에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되도록 사명감과 책임을 가지고 해야 한다. 6,700세대의 대규모 단지를 넘어 배움의 장을 짓는 것임을 기억하며 품질, 안전, 공기 등 모든 것을 철저하고 투명하게 관리하자.”라고 총평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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